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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
보람없거늘
악써 무삼하리오.
죽음
임께 가리니
애써 기두릴 것을
오로지
서나 죽으나
임 뜻대로 하리라.
임의
전 생애가
마냥 슬펐었기에
임쓰신
가시관을
나도 쓰고 살으리라.
이 뒷날
임이 보시고
날 닮았다 하소서.
(하한주 신부의 "임주신 십자가 안고" 부분)
( 성서40주간 공부를 시작하면서...)
햇님 닮은, 해바라기는 햇님만을 바라보고....
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우리들은,
주님만을 바라보는, 주바라기들 이랍니다~!
성서 40 주간, 말씀읽기와 묵상을 통하여
우리들의 삶이, 복음화되어,
가정과 사회, 파견받은 도처에서,
주님 사랑을 실천하는,용기있는
저희들 되게하여 주소서~!
아 멘~!!